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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 뉴스

동물 보호 및 마취총 사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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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물마취총 14 주인을 죽인 코끼리 '마이'
작성자 맥스터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7-01-22 2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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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5357


짝짓기 시기에 민감한 코끼리


마이]라는 36살이 된 코끼리는 오랫동안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등 인간에게 길들여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주변에는 관광객을 실어나르며 힘들게 살아가는 코끼리 들이 있는데 마이도 그런 코끼리 였습니다.

마이가 집을 나가자 주인은 일주일 뒤 정글에서 마이를 다시 찾았고 집으로 끌고 오던 중 순순히 따르지 않자 마이의 머리를

금속 갈고리로 때려서 발정기 상태의 코끼리를 화나게 했습니다.


코끼리가 원래 온순한 동물이지만 발정기가 온 상태여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주인을 코로 감아 던지고 상아로 찌르며 죽음에 이르도록 공격한 것입니다. 이 광경을 본 광관객들은 소리를 질렀고 주인의 친척들이 총으로 쏴달라고 경찰에게 요구했지만 코끼리가 동물보호협회에 등록되어서 죽일수가 없었습니다.


NGO 동물보호협회등의 노력으로 캄보디아에는 야생코끼리가 400~600마리 보호받고 있으며 [삼보]라는 30년간 관광객을 나르던 코끼리는 국립공원지역으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의 숲개발로 코끼리들의 삶의 터전은 잃어가고 40년만에 찾아온 가뭄으로 관광객을 실어 나르던 한 코끼리는 심한 탈수와 심장마비로 죽는일도 있었습니다.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인간에게 터전을 빼앗기고 인간과 함께 살아가느라 고된 노역을 해야 하는 동물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과 동물이 삶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며 조화롭게 살아가야 하는 지혜까 필요하게 됨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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