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52216081698603&outlink=1
칠레 산티아고 시립 동물원에서 죽고싶다는 한 남성이 밧줄을 타고 알몸으로 사자우리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처음에 사자 암수 두마리는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데 남자가 성경구절을 외우며 사자를 붙잡자 도발된 사자가 목과 허벅지를
물어 뜯어 남자는 중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워낙 일촉일발 위기의 순간이여서 직원들은 20년이나 키운 한 사자들을 마취총으로 쏘지 못하고 사살하게 되었습니다.
인간들이 동물의 본능을 이용해 인간과 동물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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