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8/0200000000AKR20170228083700030.HTML?input=1195m
실험용 동물들이 10마리중 7마리는 고통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물실험은 동물이 느끼는 고통의 정도에 따라 가장 낮은 A 등급부터 가장 심한 E 등급까지 5단계로 나뉩니다.
이 실험과정에서 진통제·마취제 등 완화 조치가 이뤄진 경우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로 나뉘는데 완화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고통이 심한 E등급이 전체의 33.4%라고 합니다.
전체 실험군중 설치류가 91%이상이며 2014년 동물보호법 개정 이후 고통에 민감한 개, 고양이, 소, 돼지등은 22.8%감소하였고
고통에 대한 감수성이 낮은 양서류, 어류등은 15%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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