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5&aid=0000982156&cid=1011500&iid=2222061
수의 병원에서 수술받는 아픈 동물 친구들을 간호해주는 고양이 "론"은 영원히 함께 할 새가족을 만나기 전까지 큰 활약을 했습니다.
미국 노스필드 동물병원에 치료받으러 온 동물들에게 큰 친화력을 발휘하며 위로해주었습니다.
동물병원의 수의사인 셸리 샌들은 “론은 내가 본 고양이 중에 가장 활발하고 두려움이 없고, 가장 행복한 고양이었다”
고 말합니다. 론은 아픈 동물들을 앞발로 만지며 진정시키고 껴안아 주고 그루밍해주고 체온으로 몸을 덮혀주었습니다.
기사중략: "론의 친화력은 남달랐다. 두려움에 떨던 것도 잠시, 병원에서 만난 모든 동물과 스스럼없이 어울렸다. 공격적인 성향 때문에 주인조차 다루기 힘들어했던 고양이도 론과는 곧장 친구가 됐다. 노스필드 동물병원의 수의사인 젠 웨스턴은 “론은 우
리 병원에 온 반려동물들을 보자마자 즉각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