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도마뱀이 알이 너무 커서 출산을 못하는 것을 보고 직접 마취해 제왕절개한 사연이다.
수술비용이 만만치 않고 살 확률이 적어 의사들은 수술을 꺼려했다. 주인은 이대로 두면
장기손상이 오기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왜완도마뱀을 직접 마취한 뒤 배 옆구리를 가위로 절개하고
알 5개를 꺼냈다. 도마뱀의 알은 총 5개가 있었는데 그 중 2개는 깨졌고 3개는 무사히 구했다.
직접 하면 안되고 수의사에게 맡겨야 했다는 비판도 있다.
기사 링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0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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