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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 뉴스

동물 보호 및 마취총 사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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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물 마취총 65 들개 포획 현장…북한산 일대에 200여 마리 '으르렁'
작성자 맥스터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8-05-09 2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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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45


기사링크: http://news.joins.com/article/22555934


17일 오후 7시. 서울 은평구 진관동 선림사 뒷편 근린공원. ‘타앙’. 어둠이 내릴 무렵 바람을 가르는 총소리가 들렸다. ‘깨갱’. 비명을 내지른 들개는 등산로 뒤편 풀숲으로 바람처럼 몸을 감췄다. 그 소리를 쫓아 방기정(67) 야생동물생태연구소장이 달려 나갔다. 들개는 방 소장이 쏜 동물용 마취총에 맞았다. 5분여 간 등산로 주변을 살피던 방 소장은 풀숲에 누워 숨을 헐떡이던 누런 들개를 찾아냈다. 개는 운반대에 담겨 동물보호센터로 넘겨졌다. 방 소장은 10여 분 뒤 흰색 들개 한 마리를 더 포획했다. 그는 “산에 사는 들개들이 근린공원 입구까지 내려와 먹이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했다. 실제 이날 들개들이 잡힌 곳은 근린공원 내 배드민턴장과 30m도 채 떨어져 있지 않았다.




들개 만나면 먹이 주려 접근 말고 단호히 "가라" 외쳐야포획된 들개는 입양을 위해 동물보호소 등에 보내진다. 하지만 실제 분양이 이뤄지는 경우가 드물다. 목줄을 채우기 힘들 만큼 사납기 때문이다. 동물보호법상 포획된 들개와 유기견은 보통 20일(공고·입양대기 기간)이 지나도록 주인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 처리된다.

고라니·다람쥐 잡아먹어 생태계 교란

들개들이 고라니나 다람쥐 같은 동물을 잡아먹으면서 생태계 교란도 우려된다


결국 들개나 유기견이 늘어나지 않도록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이 동물을 유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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