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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올해 '동물생태해설사와 동물원 한바퀴 체험', '동물원 직업탐방교실', '방학 야생동물 생태교실' 등 3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우치공원 홈페이지 또는 현장신청이 가능하다. 6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체험 인원은 회당 최대 20명이다.
5명의 동물생태해설사는 동물원 전역을 돌며 다양한 야생동물의 생태를 설명하고 우치동물원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물원 직업탐방교실'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인기 직업군인 수의사, 사육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4~5월, 9~10월 4개월간 총 8회 진행되며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서 학교별 단체로 신청하거나
'방학 야생동물 생태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마취 및 치료에 사용하는 교육용 블로우건 훅샷 불어보기, 나만의 동물원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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