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NO.1
ALL CATEGORIES OPEN  
ALL CATEGORIES CLOSED
상품검색
최근본상품
장바구니
 맨 위로처음으로맨 아래로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동물 보호 뉴스

동물 보호 뉴스

동물 보호 및 마취총 사용 사례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동물마취총 16 팜유착취로 사라지는 오랑우탄
작성자 맥스터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7-01-31 22:13: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08

기사링크 : http://www.hankookilbo.com/v/9cccc0c61ebc49ac84ef09224f3e2840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서(西)칼리만탄 주 서쪽에 있는 심팡티가(Simpang Tiga)에서 농작물을 해치고 있는 아사직전의 오랑우탄이 ‘인터내셔널 애니멀레스큐(International Animal Rescue·IAR)’에게 구출되었습니다. 이들은 서식지에서 쫒겨나 몇달동안 제대로 못먹어 몸을 가누기 힘들었지만 오랑우탄 어미는 마취총을 3번이나 맞아야 될만큼 새끼보호에 필사적이였다고 합니다.


오랑우탄은 100년전만 해도 23만마리였지만 이제 보르네오섬에 5만5천마리, 수마트라섬에 7500마리로 급감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이 팜유 농장을 위해 열대우림한시간에 축구장 300개 넓이로 태우고 있어서 라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줄어든다면 1950년에서 2025년까지 보르네오 오랑우탄 개체수의 감소율은 86%로 급감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7월 세계자연보전연맹은 보르네오 오랑우탄의 멸종위기 등급이 ‘멸종위기종(Endangered)’였지만 이제는 ‘야생상태절멸(Extinct in the Wild)’상태의 바로 전단계인 ‘심각한 멸종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로 조정했습니다.


이 팜유는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인도네시아에서 전세계 팜유의 85%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들 농장의 가난한 농민들에게는 오랑우탄은 농작물을 먹는 해충처럼 여겨지고 있는데요, 2006년에

1500마리가 농민에게 맞아죽었고, 칼리만탄에서만 매년 2000마리가 죽고있습니다.

사냥꾼에게 포획된 오랑우탄은 식용(bush meat)으로 쓰이거나 약재로 사용되고, 새끼는 팔려가 애완용으로 사육되지만 면역이 약하고 잘 먹지 못해 죽거나 다커서 철장에 갖히는 비참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연파괴를 막기위해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한 팜유공장이 필요하여  ‘지속가능한 팜유 생산을 위한 원탁회의(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RSPO)’가 결성되었고 2,941개의 단체가 모여 (Certified Sustainable Palm Oil, CSPO)마크를 발행해 LG생활건강에서 인증마크를 최초로 받았다고 합니다. ^^사랑해요LG%EC%A2%8B%EC%95%84%20%EB%8F%99%EA%B8%80%EC%9D%B4~



기사에 등장하는 오랑우탄 모자는 다행히 얼마 안남은 서식지인 구눙팔룽(Gunung Palung) 국립공원의 깊은 숲 속으로 방사되었습니다. 많은 동물들처럼 어미는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새끼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우리 인간은 "열대우림 보전"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되세기고 이들 죄없는 동물들이 오래토록 번성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