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NO.1
ALL CATEGORIES OPEN  
ALL CATEGORIES CLOSED
상품검색
최근본상품
장바구니
 맨 위로처음으로맨 아래로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동물 보호 뉴스

동물 보호 뉴스

동물 보호 및 마취총 사용 사례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처참한 호랑이 밀렵
작성자 맥스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1-11 21:19:4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67

밀렵군이 잡은 호랑이입니다. 호랑이 몸이 두 토막 나 있습니다.
피묻은 호랑이의 얼굴에서 그가 고통스럽게 죽어 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호랑이 사냥이 금지돼 있음에도 아직도 이렇게 야생 호랑이를 잡는사람들이 도처에 있는 모양입니다.
이 호랑이는 밀거래자들이 단지 차량 트렁크에 넣어 편하게 운반하기 위해 두 토막낸 것이라고 합니다.
태국의 라오스 국경지역에서 태국 경찰이 호랑이 밀거래자의 차량을 급습해 압수한 것입니다.
태국 경찰은 밀거래인들이 이 호랑이를 중국으로 가져 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랑이는 호피 때문에 밀렵이 성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호랑이를 보면 그렇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중국인들은 두토막난 호랑이 시신을 어디에 쓰려는 것일까요?



태국의 고속도로 순찰대 대원 두사람이 머리와 가죽만 남은 호랑이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같은 곳에서 경찰이 압수한 것입니다.
이 호랑이는 인간을 용서할 수 없다는 듯 아직도 무서운 눈으로 사람을 노려 보는 듯합니다.
 



도대체 중국인들은 이 호랑이들을 어디에 쓰려는 것일까요?
이 사진에서는 호랑이가 산산조각이 나 있습니다. 마치 고기로 쓰려는 듯 '정육'처럼 손질해 놓은 호랑이의 살이 보입니다.
가죽은 엉망으로 난도질 돼 있고 머리는 처참하게 일그러져 있습니다. 역시 중국으로 보내려던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전송한 로이터 통신에는 태국 경찰이 밀렵군의 동향에 관한 정보를 입수해 라오스 국경에서 이들을 급습,
이 호랑이들을 압수했다는 등의 내용만 올라 와 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밀렵군들의 은신처에는 살아 있는 호랑이, 곰, 천산갑, 뱀 등이 있었으며 이들은 주문이 있으면 산채로
혹은 죽여서 이 야생동물들을 넘겨 준다고 합니다.
태국은 중국에 형성돼 있는 야생동물 시장에 상품을 공급하는 주요 루트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랑이는 전세계적으로 5000~7000 마리만이 살아 있는 것으로 추정돼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호랑이 서식지가 있는 아시아 각국은 중국의 야생동물 암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국의 호랑이가
밀렵군들의 표적이 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도깨비뉴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